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문단 편집) === 노선별 후폭풍 === * 달성군 깊숙한 곳부터 칠성시장까지 연결하는 대구시 최장거리 노선 600번이 초 장거리의 선형으로 기사들이 혹사 하다시피 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선의 경로를 달성군~대천동으로 대폭 단축하면서 노령 인구 및 달성1,2차산단으로 출퇴근 하던 직장인들의 반발이 크게 터져나왔다. * 508번의 급행 전환, 305번의 폐지, 805번의 단축 등으로 달구벌대로 서편 비중이 높던 노선인 425번과 509번의 수요가 폭증했으며, 이를 대비하고 겸사겸사 가스 충전과 휴식 여건 개선을 위해 518번을 신흥버스로 보내긴 했지만 이 마저도 간신히 커버가 되는 수준이다. * 달서2번의 루트 중 성서 구간은 비슷한 선형을 가진 503번에게 이관, 정착시키려고 했지만 앞산 구간은 억지로 달서4(-1)에 끼워 넣느라 노선의 선형이 미칠듯이 굴곡지고 괴랄해져 시민들은 물론이고 달서2를 대신해 달서4(-1)을 배정 받은 남도버스의 기사들마저 도대체 어떻게 운행해야 할지 몰라서 회사 내부가 혼돈의 카오스였다고(...). --달서2의 선형을 일부나마 계속해서 운전할 수 있긴 하다-- 1호선 선상에 중복되는 노선들이 2호선의 담티역 이후 구간과 비슷하게 많음에도 이 중 일부를 달서2를 대신해 보내면 될 것을 애꿎은 달서4(-1)이 지선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대체시키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다. 대비책으로 1대씩 더 증차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배차가 17분대다. 예전 배차간격은 온데간데 없다. 덤으로 달서2의 수요가 503으로 옮겨오면서 503번의 수요 또한 대폭 폭증해버려 수요 순위에서 성서권 노선들 중에선 1위를 찍고 전체 노선 중 무려 4위로, 527보다도 더 혼잡하다는 말. * '''순환형 간선 노선들 중 323(-1), 410(-1)과 함께 최강의 수요와 편의성, 기능성을 자랑한 202(-1)번이 폐지되자 역대급으로 막강한 반발이 나왔으며, 이러한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문제점은 내용이 너무 긴 관계로 202번을 폐지시켜가면서까지 만든 [[대구 버스 서구1, 서구1-1/논란]] 문서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 305번을 폐지하고 그 기능성을 402번의 대체 노선격인 523번에게 이관시켰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고 305번을 폐지하고 600번을 대폭 단축하면서 남산동, 대신동의 경계지점상인 중부소방서, 남산휴먼시아 일대의 시내버스를 사실상 0개로 만드는 가장 역대급의 병크를 저질렀다. 그나마 넣은 노선이 급행6번인데 급행 노선이건 간선, 지선이던 좌회전하는 선형으로만 운행되고 2호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달구벌대로 동쪽으로 직진하는 노선을 모조리 제거해버리면서 도시철도가 있어도 시내버스가 수두룩히 다니는 담티역 동쪽구간, 1호선 대곡~성당못 구간과 달리 매우 지나친 차별 논란을 야기했으며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 또한 계속 나왔다. 결국 523번 노선에도 '''분리구간'''을 만드는 병크를 저질렀다.. * 427번의 대체노선인 234번은 427번을 어느 정도 대체하지만, 이놈의 16분 배차간격이 문제다. 주말에는 20분이다. 427번은 평일 10분 주말 11분이므로, 234번의 비해 현저하게 짧다. * 518번의 남구, 중구, 동구 수요가 폭증하였다. [[대구 버스 급행5|508번]]의 급행전환, 보조 노선이었던 [[대구 버스 306|106번]], [[대구 버스 805|805번]], [[대구 버스 동구1, 동구1-1|동구1(-1)번]]의 노선 변경이 수요 폭증 원인이었다. 중고교 통학수요와 단거리 수요가 이 노선으로 상당수 넘어왔다. 특히, 화랑로와 국채보상로에서 승차 거부는 비일비재하다. 증차 문제도 경산시와 협의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못 하고 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